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축산자조금의 조정 및 운용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만들어져
효율적인운영을 통하여 계란산업의 건전한 도모를 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뉴스

  • 알림마당
  • 뉴스
평택서 AI 확진 39만마리 살처분…농가 관계자 "백신 검토 시점"
에그로2021-02-19조회: 513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고덕면 소재 산란계농장이 17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8(AI) 확진 판정을 받아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39만여 마리를 키우는 이 농가는 지난 15일 오후 4시쯤 폐사한 닭을 간이검사한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

경기 평택시 고덕면 소재 산란계농장이 17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8(AI) 확진 판정을 받아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평택시청] 2021.02.17 lsg0025@newspim.com

시는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경기도 동물위생연구소로부터 17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이 농가 3km 주변에는 6곳(28만 9000마리)의 농가들이 위치해 있지만 1km 이내로만 살처분을 진행한다는 바뀐 규정에 따라 정밀 검사만 진행하고 있다.

또 농장 주변 10km 이내 방역대 농가 이동제한과 지역 가금사육농가 긴급예찰 및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살처분에는 굴삭기 10대, 400여명의 인원이 동원됐다.

살처분과 관련 한 농가 관계자는 "아무리 방역에 만전을 기해도 날아다니는 철새를 막을 수는 없지 않냐"며 "백신 사용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하소연했다.

그는 "산란계들은 알을 낳기 때문에 수명이 길어 다른 닭이나 오리 등에 비해 취약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며 "이렇게 살처분을 하다 보면 계란 값이 오를 수 밖에 없다. 피해는 소비자들에게 돌아간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217000872

      
이전글 경기지역 산란계 마릿수 ‘반토막’ 수도권 계란 수급대란 장기화 우려
[시론] 그래도 내 탓이요 다음글
매출 370억원! 달걀 산업으로 뜬 중국의 시골 마을 (창사=신화/내외뉴스통신) 정리 동환신 기자중국 후난(湖南)성 헝둥(衡東)현 리화(李花)촌은 달걀 산업으로 2억 위안(약 374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마을이다. 리화촌에 있는 가금류 대형 번식장은 7곳에 달하며 농업 기업과 협동조합이 2곳씩 있다.이곳 달걀 산업의 역사는 중국 개혁개방 초기 에그로2021-12-02조회: 313
달걀 공판장, 기준가격 결정 합리화 기대…전국 대표성 확보 과제 달걀 공판장 시범 운영 코앞 포천·여주서 정부 주도 진행 경매와 정가·수의 매매 도입 농가가 출하 때 선택 가능 후장기 거래 방식 개선될 듯 농민 비용 경감 필요 지적도   달걀 공판장이 이르면 이달 20일부터 경기 포천과 여주, 2곳에서 정부 주도로 시범 운영된다. 달걀 공판 에그로2021-12-02조회: 590
한국양계농협 영주유통센터, 계란 350판 전달 ↑↑ 한국양계농협 영주유통센터, 계란 기탁식(사진 왼쪽부터 김종광 노인장애인과장, 이상원 한국양계농협 감사) ↑↑ 한국양계농협 영주유통센터, 사회복지시설등 계란 350판 전달 [경상매일신문=권 에그로2021-12-01조회: 436
산란계 특별관리 지정에 양산지역 초비상 12월 26일까지 AI방역 강화정부가 전국 16개 시·군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산란계 특별관리지역’ 지정으로 영남 최대 산란계 집산지인 양산 양계 농가에 초 비상이 걸렸다.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는 29일부터 12월 26일까지 4주간 전국 16개 시·군을 ‘산란계 에그로2021-12-01조회: 447
안전한 계란 만들기 위해 전문가 뭉쳐…닭진드기 연구 협력 [농수축산신문=김소연 기자] 안전한 계란을 생산하기 위해 양계 전문 수의사와 방역위생관리업자, 닭진드기 연구소가 서로 협력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들은 2017년 살충제 계란 사태 이후 떨어진 국내 계란 위상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적인 방제 방법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계란을 제공할 계 에그로2021-12-01조회: 294
'제19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 성황리 마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이하 축평원)은 25일 세종시 축평원 본원 1층 세종홀에서 '제19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올해 우수한 품질의 한우·육우·한돈·계란 등 15곳 축산농가를 선정해 시상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에그로2021-11-30조회: 499
고병원성 AI 확산 속 계란 ‘金란’ 우려감 고조 현재도 6천원 육박한데…가격 급등 불가피전남서 벌써 ‘4번째’…방역체계 총력 대응   계란 이미지. /남도일보 DB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여파로 또 다시 계란 가격이 들썩일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다. 여전히 계란 한 판에 6천원에 육박하면서 높은 수준인데. 이미 확진 판정을 에그로2021-11-30조회: 332
냉장고 속 달걀 언제 샀더라… 신선도 확인하려면? 냉장고에 넣어둔 달걀의 구매일자가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다. 오래된 것 같지 않다는 생각에 무심코 먹기도 하지만, 유통기한이 우려될 수밖에 없다. 이처럼 냉장고 속 달걀의 신선도가 의심될 때는 ‘기실’ 상태를 확인하도록 한다. 기실은 달걀 껍데기와 난막 사이에 생긴 ‘틈’이다. 달걀 안 에그로2021-11-30조회: 339
계란자조금, 전남 나주에 K-계란 3만개 기부 [팜인사이트=김지연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최근 전남 나주시청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계란을 기부하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해 나주시(시장 강인규)에 K-계란 3만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은 ‘계란을 함께 에그로2021-11-29조회: 260
'달걀 매점매석 막는다' 청주시, 달걀 취급업소 현장점검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달걀 유통단계에서의 부당행위가 우려됨에 따라 25일부터 달걀 취급업소를 현장 점검한다.점검 대상은 식용란 선별포장처리업 허가업소 5곳, 식용란 수집판매업 신고업소 41곳이다.주요 사항은 Δ달걀 출하지연 또 에그로2021-11-29조회: 279
계란자조금, ‘에그투게더 캠페인’ 전국 각지서 성료 경기 이천-강원 원주·횡성 K-계란 기부 릴레이 이어져취약계층 아동-독거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이웃에게 계란을 기부하는 ‘에그투게더(Egg Together)’ 캠페인을 경기 이천시와 강원 원주시, 강원 횡성군에 K-계란 에그로2021-11-29조회: 542
“계란 유통종사자들 적자폭 눈덩이처럼 커져” 정부 잘못된 정책 희생양…회복 불가 상태로 가현장 “눈에 보이는 성과 위해 희생 강요” 울분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정부가 물가폭등의 원인을 국내 농축산물로 규정하고,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계란 가격 인상을 제어하기 위해 대형할인점과 유통종 에그로2021-11-26조회: 414
  56 57 58 59 60